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우스 플리퍼 (문단 편집) === 디자인 === 페인트칠, 타일 깔기 등등의 작업. 리모델링할 때 제일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작업이다. 페인트칠 소리가 [[ASMR]] 같다는 반응도 있는데, 사운드 자체에 대한 의견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이 작업이 ASMR 영상만큼이나 반복적으로 계속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특히나 타일의 경우 일일이 1줄씩 갖다 붙여야 하는데, 세로 줄이 얼마나 길고 짧은지에 상관없이 1줄에 타일 1개씩 소모해서 창틀 윗부분 조그마한 부분과 그냥 쌩 벽이 똑같이 타일 1개를 잡아먹는 불합리함을 체감할 수 있다. 거기다 타일은 페인트처럼 한번에 여러 줄씩 붙이는 스킬도 없다. 같은 툴을 공유하는 벽지나 패널은 타일과 마찬가지로 한번에 붙이는 스킬은 없지만, 타일과 달리 거의 즉시 달라붙어 불편함이 덜한 편이다. 그리고 기존 타일을 뜯어내는 등 실제 인테리어에서 할 만한 현실적인 작업 없이 타일은 그냥 붙이기만 하면 된다. 또한 페인트칠의 경우 한번에 벽을 2개, 3개씩 칠하는 스킬이 있는데 이 경우 한번에 3줄을 바로 칠하는 것이 아니라 드래그를 해서 벽을 지정해 줘야 한다. 또 굳이 이 스킬을 찍지 않더라도 마구 좌우로 드래그를 해서 여러 줄을 동시에 칠해도 칠해지긴 하지만 효율이 적다. 사실상 건물 리모델링 과정에서 가장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작업들인데다 가장 유저 친화적이지 못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특히 페인트칠이 대표적인 예인데 의뢰인이 요구하는 색상을 써야 하는데다 그 색상마저 유저(특히 한국인 유저들)들이 선호하는 색상과는 거리가 멀다. 예시로 오피스로 사용되었던 한 가옥을 어린이집으로 개조하는 과정에서 의뢰인이 요구한 놀이방 페인트칠 색상을 두고 호불호가 갈렸다. 이 외에도 의뢰에는 나오지 않지만 부동산을 구매해서 리모델링을 하는 과정에서 침수된 집이나 오래된 집은 벽이 손상되어서 석고로 다시 메꿔야 페인트칠이나 타일을 붙일 수 있다. 이런 집의 경우 보통 집 밖에도 보기 흉하게 벽이 손상되어서 밖에도 석고로 메꿔야 해서 매우 손이 많이 간다. 다행인 점은 페인트와는 다르게 한번 석고를 퍼서 메꾸면 넓은 범위를 한번에 메꾼다는 점과 석고는 한번 사면 계속해서 쓸 수 있다는 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